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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시로지로(일본어: 茶屋 四郎次郎)는 일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서 에도 시대 초기에 활동했던 교토의 거상이다. 한 사람을 가리키는 명칭이 아니며, 3대가 같은 이름을 물려받았다.

  • 자야 기요노부 (일본어: 茶屋 清延, ちゃや きよのぶ 차야 키요노부[*], 1545년 ~ 1596년 9월 19일)
미카와 국에서 교토로 이사하여 장사를 시작하였다. 혼노지의 변 당시 사카이(堺)에 머무르고 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행에게 혼노지의 변을 알려 탈출을 도와 후일 이에야스의 어용 상인이 되었다.
  • 자야 기요타다 (일본어: 茶屋 清忠, ちゃや きよただ 차야 키요타다[*], ? ~ 1603년 5월 11일)
기요노부의 장남이다. 아버지의 가업을 계승하여 도쿠가와 가문의 어용 상인으로 일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교토와 오사카를 잇는 요도가와 강의 물류를 관리하는 중역에 임명되었다.
  • 자야 기요쓰구 (일본어: 茶屋 清次, ちゃや きよつぐ 차야 키요츠구[*], 1584년 ~ 1622년 8월 22일)
기요타다의 동생이자 기요노부의 차남이다. 형이 죽은 이후 막부의 명령을 받아 형의 자리를 물려받았다. 에도 막부의 어용 상인 일을 계승하였으며, 나가사키 다이칸의 보좌역 등을 지냈다. 1612년 주인선 무역의 특권을 얻는 데 성공하여 주로 베트남 북부 지역에 배를 파견하여 막대한 부를 취했다.

자야 시로지로의 본저는 원래 교토 시 나카교 구에 세워져 있었다가 후일 가미교 구로 이전하였다. 사쿄 구에 별장을 가지고 있었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다케무라 도시노리, 〈신찬 교토 명소도회 1권 히가시야마의 부〉, 1958년 10월 1일, 시라카와 쇼인, 142 ~ 1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