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인천)

1888년 11월 9일에 지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자유공원(自由公園)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공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며, 인천역차이나타운이 가까이 있다. 응봉산 전역을 아우르며 정상에는 한미수교백주년기념탑과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다. 인천을 대표하는 공원 중 하나이다.

개요 편집

1889년 무렵, 우크라이나인 토목기사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이 설계한 인천 소재 외국인 거류지의 거주자들을 위한 공원으로서 만국공원(萬國公園)이라는 이름을 달고 개설되었다. 한국 최초의 대형 공공 시설로서 개설 당시부터 상당한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일제시대에 서공원(西公園), 만국공원(萬國公園)으로 불렸다. 1957년 김정렬 인천시장이 취임하면서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1957년에 인천 상륙 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UN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의 동상을 공원 동편에 건립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령으로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시위를 한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의 의장이 구속된 일이 있었다.[1] 맥아더 동상 인근의 광장은 인천 시가지, 인천항과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일몰 석양을 잘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2]

내부 시설 편집

  •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탑
  • 맥아더 장군상
  • 6.25 학도의용대 위령탑
  • 제물포구락부(옛 인천문화원)
  • 인천기상대
  • 석정루
  • 연오정

갤러리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출처
  1. 김승욱 기자 (2010년 8월 4일). “`맥아더 동상 철거시위' 련방통추 의장 구속”. 연합뉴스. 2010년 8월 10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임현각, 편집. (2002년 6월 15일). 《전국여행 슈퍼정보》 초판. 서울: (주)교학사. 22쪽. 
참고 문헌
  • 김은신 (1995년 11월 1일). 〈아름다운 백탑, 어디에서나 보여〉. 《이것이 한국 최초》. 삼문. ISBN 9788985407359.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