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지당
미국의 옛 정당
자유토지당(自由土地黨, 영어: Free Soil Party)은 1848년부터 1854년까지 존속했던 미국의 정당이다. 마틴 밴 뷰런 전(前)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창당되었으며, 주로 뉴욕 일대에서 세력의 기반을 형성했다. 휘그당과 민주당의 옛 노예제 반대론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자유토지당의 주요 정책은 서부 개척지에 대한 노예제 확산의 반대였으며, 노예로부터 해방된 자유민들이 자유롭게 토지를 영유하는 것이 도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노예제보다 더 나은 방법이라 주장하였다. 자유토지당은 1854년에 공화당으로 흡수되었다.
자유토지당
Free Soil Party | |
이념 | 노예제 반대 서민 민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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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 중도[1] |
역사
| |
창당 | 1848년 |
해산 | 1854년 (공화당으로 흡수) |
대통령 선거 결과
편집1848년 미국 대통령 선거
편집순위 | 이름 | 정당 | 일반득표 | 선거인단 득표 |
---|---|---|---|---|
1 | 재커리 테일러 | 휘그당 | 1,361,393 (47.3%) |
163 |
2 | 루이스 캐스 | 민주당 | 1,223,460 (42.5%) |
127 |
3 | 마틴 밴 뷰런 | 자유토지당 | 291,501 (10.1%) |
0 |
4 | 게릿 스미스 | 자유당 | 2,545 (0.1%) |
0 |
1852년 미국 대통령 선거
편집순위 | 이름 | 정당 | 일반득표 | 선거인단 득표 |
---|---|---|---|---|
1 | 프랭클린 피어스 | 민주당 | 1,607,510 (50.8%) |
254 |
2 | 윈필드 스콧 | 휘그당 | 1,386,942 (43.9%) |
42 |
3 | 존 파커 헤일 | 자유토지당 | 155,210(4.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