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유
문헌황후(文獻皇后, 5세기 ~ 471년)은 중국 남북조시대 소량의 초대 황제인 양무제의 모후이자 문제 소순지의 황후이다. 본명은 장상유(張尚柔)이다.
문헌황후
文獻皇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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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추존 황후 | |
재위 | (추존) |
후임 | 덕황후 |
이름 | |
휘 | 장상유(張尚柔) |
시호 | 문헌황후(文獻皇后) |
신상정보 | |
출생일 | 5세기 |
사망일 | 471년 |
왕조 | 양나라 |
가문 | 장씨(張氏) |
부친 | 장목지 |
모친 | 난릉 소씨 |
자녀 | 장사선무왕, 무제 |
범양군(范陽郡) 방성현(方城縣) 출신으로 서진의 사공을 지낸 장화의 잉손녀이고 조부는 복양태수(濮陽太守) 장차혜(張次惠), 부친은 교주자사(交州刺史) 장목지(長穆之), 계모는 소씨(蕭氏)인데 부군인 소순지의 종고모이다. 또한 사촌 동생은 조양현민후(洮陽縣愍侯) 장홍책(張弘策)이다.
장상유 본인의 행적은 자세히 전해지지 않으나 유송 원가(元嘉)[1] 연간에 소순지와 혼인하여 장사선무왕, 영양소왕(永陽昭王), 양무제, 형양선왕(衡陽宣王)을 낳았고 471년 사망하였다.
502년, 소연이 소량을 건국하자 장상유는 문헌황후(文獻皇后)로 추존되었다.
계보
편집선조
편집- 잉조부: 장화
- 증조부: 장정(張貞)
- 조부: 교주자사 장차혜(張次惠)
- 부친: 장목지 - 양무제가 광록대부(光祿大夫)로 추증함.
- 사촌: 조양현민후(洮陽縣愍侯) 장홍책(張弘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