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커
장지커(중국어 간체자: 张继科, 정체자: 張繼科, 병음: Zhāng Jì Kē, 1988년 2월 16일 ~ )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남자 탁구 선수이다. 산둥성 칭다오 출신. 2000년대 후반부터 세계 정상권의 탁구 선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식에서 왕하오를 꺾고 우승하면서, 남자 탁구 선수로는 4번째로 올림픽·세계선수권·월드컵 단식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게 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 2013년 | |
기본 정보 | |
---|---|
원어이름 | 张继科 |
국적 | 중화인민공화국 |
출생 | 1988년 2월 16일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칭다오시 | (35세)
키 | 178 cm |
몸무게 | 73 kg |
스포츠 | |
국가 | 중화인민공화국 |
스포츠 | 탁구 |
종목 | 단식 |
욕설 논란편집
2015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연합(ATTU) 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준결승 제3단식에서 한국의 신예 장우진에게 패하고 나흘 뒤 개인전 단식 16강전에서도 거푸 졌다. 그 과정에서 마지막 세트 7-8로 끌려가던 중 장지커는 장우진이 드라이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이 장우진의 상의에 맞았다고 항의하며, 자신의 판단으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심판들은 10여 분가량 상의 끝에 장우진의 득점을 인정했으며, 결국 경기를 내준 장지커는 라커룸으로 돌아가면서 장우진을 향해 욕설을 날렸다.[1]
각주편집
- ↑ 권혁진 (2015년 10월 2일). “[아시아탁구]'유망주' 장우진, 올림픽 챔프 장지커 또 격파”. 《뉴시스》 (서울). 2015년 1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장지커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이 글은 스포츠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중화인민공화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