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루미
재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19cm로 암수 모두 몸이 회색이고, 머리와 목은 흰색이다. 새끼는 머리가 갈색을 띤다. 눈 주위는 붉고, 부리는 황록색이다. 10월에 날아와 탁 트인 평원, 논, 강 하구, 갯벌에 큰떼를 지어 게·곤충·풀뿌리 등을 먹으며 습지의 작은 섬에 둥지를 튼다. 암컷은 2-3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엷은 갈색 바탕에 암갈색 얼룩무늬와 반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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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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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VU), IUCN 3.1 | ||||||||||||||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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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Grus vipio Pallas, 1811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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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 |
![]() 수컷, 철원 | |
천연기념물 제203호 | |
지정일 | 1968년 5월 31일 |
소재지 | 전국 일원 |
한국·중국·몽골·러시아에서 번식하며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먹이를 찾을때는 긴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땅위를 걸어다니면서 찾는다. 날아오를 때는 날개를 절반 정도 벌리고 몇 걸음 뛰어가면서 활주한 다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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