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再使用, 영어: reuse)은 한 번 사용된 제품 또는 제품이 있는 부품을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재활용과도 유사하나 특별한 가공을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1]

오래된 펜이 화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전부터 가족 또는 지인들 사이에서 물건을 물려쓰거나, 지역 내에서의 바자폐품 회수 등 소규모로는 이루어져 왔지만, 본격적으로 순환형 사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조적으로 재사용 절차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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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재활용과 재사용, 잘 알고 계세요? Archived 2010년 5월 31일 - 웨이백 머신《웅진코웨이 블로그》2009/10/2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