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원 또는 빅토리 가든(victory garden)은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독일[1][2]의 개인 주택과 공공 공원에 심어진 야채, 과일, 허브 정원이었다. 전시에 정부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시정원을 가꾸도록 장려했다. 식량 공급에 대한 압박을 줄이기 위해 배급 우표 및 카드와 함께 사용되었다. 전쟁 노력을 간접적으로 돕는 것 외에도 이러한 정원은 정원사가 노동 기여로 힘을 얻고 재배된 농산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사기 증진"으로 간주되었다. 이로 인해 전시정원은 국내 전선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전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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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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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ww.dw.com), Deutsche Welle. “A brief guide to German garden colonies | DW | 30.05.2018”. 《DW.COM》 (영어). 201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2. “German Allotment Gardens”. 《www.cityfarmer.org》. 201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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