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춘(全日春, 1941년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겸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이다.

전일춘(全日春)
출생1941년
함경북도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학력만경대혁명학원
직업정치인, 당 중앙위 후보위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국가개발은행 이사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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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함경북도에서 태어났다. 1973년 8월 내각 무역부 과장을 거쳐 1981년 1월 대외경제사업부 부부장과 1988년 7월 북-르완다 친선협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3년 1월, 대외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1998년 당 39호실 부실장을 지냈다. 2006년 8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에 임명되었고, 2010년 1월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 이사와 2010년 2월 조선로동당 39호실 실장 겸 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 임명되었다.

2010년 3월 이후 국가개발은행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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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과 2014년 3월 제13기 대의원을 지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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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조명록 사망 당시에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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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北 노동당 정무국 신설, 위원장 김정은 추대”. 《통일뉴스》. 2016년 5월 11일. 2018년 9월 13일에 확인함. 
전임
?
조선로동당 중앙정무국 39호실장
2010년 2월 ~ 2017년 10월
후임
신룡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