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위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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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편집형벌과 법률을 관장하는 관직으로 설치되었으며, 정위정(廷尉正) · 정위좌감(廷尉左監) · 정위우감(廷尉右監)을 한 명씩 두었다.
역할은 진나라와 거의 같았다.
경제 때 이름을 대리(大理)로 고쳤다. 이후 무제 때인 건원 4년(기원전 137)에 되돌렸다. 선제 때인 지절 3년(기원전 67)에 정위좌평(廷尉左平) · 정위우평(廷尉右平)을 두었으며, 애제 때인 원수 2년(기원전 1) 다시 대리라고 하였다.
명칭을 작사(作士)로 고쳤다.
다시 정위로 되돌렸으며, 봉록은 중(中) 2천 석이었다. 정위정 · 정위좌감 · 정위좌평을 한 명씩 두었다. 본래 정위우감과 정위우평도 두었으나, 광무제 때 없앴다.
속관은 다음과 같이 두었다.
명칭 | 인원 수 |
---|---|
사과(四科) | 11 |
정리(廷吏) | 16 |
문학(文學) | 16 |
옥사(獄史) | 13 |
좌(佐) | 27 |
기리(騎吏) | 26 |
가좌(假佐) | 30 |
관의(官醫) | 1 |
총원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