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程回, ? ~ 기원전 131년)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강도상 정가의 손자이다.
원광 2년(기원전 133년), 아버지 정횡의 뒤를 이어 건평후(建平侯)에 봉해졌다.
원광 4년(기원전 131년)에 죽었고, 아들이 없어 봉국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