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드파르디외

제라르 드파르디외(프랑스어: Gérard Xavier Marcel Depardieu, 1948년 12월 27일 ~ )는 프랑스 출신 배우, 영화 제작자, 기업인이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세자르상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후 러시아에 법적인 거주지를 등록하면서, 프랑수아 올랑드 정권의 부유층 증세에 반발하고 조세를 회피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기도 하였다.[1] 결국, 2013년 1월 3일, 블라디미르 푸틴으로부터 러시아 국적을 취득하여[2] 이것이 기정사실화되자, 상당한 비난에 시달렸다.

제라르 드파르디외
Gérard Depardieu
본명제라르 그자비에 마르셀 드파르디외
Gérard Xavier Marcel Depardieu
출생1948년 12월 27일(1948-12-27)(74세)
프랑스의 기 프랑스 앵드르주 샤토루
국적프랑스의 기 프랑스러시아의 기 러시아
직업배우, 영화 제작자, 기업인
배우자엘리자베스 드파르디외 (1971-1996)
자녀기욤 드파르디외, 쥘리 드파르디외, Roxanne, Jean

러시아로 ‘세금 망명’을 떠났던 프랑스 국민배우 출신 제라르 드파르디외(69·사진)가 20대 여자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8월 30일 CNN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지난 27일 배우이자 작가인 A(22) 씨가 드파르디외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드파르디외가 이달 중 파리에 있는 그의 주거지 중 한 곳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3]

출연 작품 편집

영화 편집

드라마 편집

각주 편집

  1. 프랑스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도 '세금 망명'?《SBS》, 2012년 11월 11일
  2. ‘세금 망명’ 프 국민 배우 러시아 국적 부여받다《한겨레》, 2013년 1월 4일
  3. “69세 드파르디외, '22세 여배우 性폭행' 피소”. 《다음 뉴스》. 20180831152028. 2018년 9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