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표

제자리표(♮)는 임시표 중 하나로, '내추럴'(natural)이라고도 불린다. 제자리표가 붙은 음표는 올림표나 내림표 같은 변화표의 효력을 취소하고, 다시 올리거나 내리기 전의 본래 음으로 되돌아간다. 특히, 올림표나 내림표에 의해 단2도 높이(반음) 만큼 변화된 음을 제자리로 돌릴때 종종 발견된다.

제자리표

음악에 올림표나 내림표가 붙어있을경우, 만약 그 부분에 ♮를 붙이면 그 음을 제자리로 내리거나 올려서 친다.


겹올림표, 겹내림표에 의해 장2도 높이(온음) 만큼 변화된 음을 제자리로 온음만큼 내리거나 올릴땐 제자리표 두개가 나란히 붙은 겹제자리표(♮♮)[1]가 쓰이거나

세겹올림표, 세겹내림표에 의해 단3도 높이(온음+반음) 만큼 변화된 음을 제자리로 온음과 반음만큼 내리거나 올릴땐 제자리표 세개가 나란히 붙은 세겹제자리표(♮♮♮)[2]가 쓰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그냥 제자리표를 하나만(♮) 표기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겹올림표/겹내림표가 붙은 음을 반음(단2도 높이) 만큼만 내리거나 올릴땐 (♮♯,♮♭)가 쓰이는 습관도 있었지만, 현재는 불필요해졌으며 그냥 바로 올림표/내림표만을 쓰기도 한다.[3]

겹세로줄 다음에 새로운 조표가 나타나면, 조표에서 취소되는 올림표나 내림표 자리에 제자리표(♮)를 조표로 붙여주며, 조표가 없는 조로 전조 시엔 조표로 붙었던 모든 올림표/내림표의 자리에 제자리표를 쓴다.

각주편집

  1. '더블 내추럴'(double natural)이라고도 불림
  2. '트리플 내추럴'(triple natural)이라고도 불림
  3. 이론상으론 마찬가지로 세겹올림표/세겹내림표 이상의 효력을 무효화하거나 올림표/내림표에서 반올림표/반내림표로 바꾸는 등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