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군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의 군단
제12군단은 조선인민군의 군단이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1위원장의 지시로 군수 시설,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과 맞몰려 있는 국경 지역의 경비를 강화하고 남한의 게릴라부대에 대항한다는 목적으로 창설하였다.[1]
제12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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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2012년 ~ 현재 |
국가 | ![]() |
소속 | ![]() |
종류 | 대게릴라 산악전부대 |
역할 | 자강도, 양강도 지역 군수시설과 국경 경비 및 중국 견제 |
규모 | 군단 |
명령 체계 | 인민무력부 |
본부 | 자강도 |
대한민국 국방부는 자강도 지역의 제4지구사령부를 제12군단으로 재편성한 것으로 판단하였고, 12 군단의 목적은 자강도와 량강도를 경비하면서 라진과 하산 구역을 중심으로 시작될 북한-러시아 간의 경제협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였다.[2][3]
같이 보기
편집참고
편집- ↑ 신대원 (2015년 1월 6일). “北, 12군단 창설…핵무기 소형화 상당 수준”. 헤럴드경제. 2015년 1월 8일에 확인함.
- ↑ 정충신 (2015년 1월 7일). “北 12군단 창설 주목적은 유사시 중국軍 방어용”. 문화일보. 2015년 1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