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코 라주나토비치

젤코 라주나토비치(세르비아어: Жељко Ражнатовић / Željko Ražnatović, 1952년 4월 17일 ~ 2000년 1월 15일)는 아르칸(세르비아어: Аркан / Arkan)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세르비아의 조직 폭력배, 정치인, 스포츠 관리인, 준군사조직 지휘관, 유고슬라비아 전쟁 시기의 세르비아 의용방위군의 우두머리이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젤코 라주나토비치의 묘비

2000년 1월에 베오그라드에서 암살되기 전까지 라즈나토비치는 발칸에서 가장 강력한 조직범죄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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