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청춘 6집

조국과 청춘 6집조국과 청춘의 여섯 번째 앨범이다.

조국과 청춘 6집
조국과 청춘정규 음반
발매일1998년 11월
장르민중 가요, , 펑크
조국과 청춘 연표
조국과 청춘 5집
(1996년)
조국과 청춘 6집
(1998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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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조국과 청춘 5집>을 통해 자신들이 "대중가수"임을 선언한 조국과 청춘은 1998년 여러 논란 속에서도 6집을 발표하였다.[1] 20대의 희망과 긍정을 담은 이 앨범은 당시 민중가요의 취약점이라고 지적된 리듬을 강화하기 위해 경쾌한 펑키 리듬을 더했고, 지나친 샤우팅창법 대신 선율과 리듬을 타는 창법도 이용했다.[2] 수록곡 <이럴 때일수록>은 펑키 스타일의 락이 가미된 발라드를 이용했고, <우리>는 포크 리듬을 이용했다.[3] 락음악인 <손을 펴라>는 박노해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4] 하지만 당시 운동권의 분열로 조국과 청춘은 위기를 맞이하였고, 이 앨범을 끝으로 현재까지 더 이상 앨범을 내지 않고 있다. 비슷한 시기 경기남부총련 노래단으로 활동한 천리마(같은 한총련 소속 노래단) 역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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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5]

  1. 손을 펴라
  2. 이럴 때일수록
  3. 우리
  4. 본다
  5. 이 길 가다보면
  6. 종달새
  7. 날개
  8. 언제까지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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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겨레 (1998년 11월 26일). “조국과 청춘 6집”. 2013년 7월 31일에 확인함. 
  2. 한겨레 (1998년 11월 26일). “조국과 청춘 6집”. 2013년 7월 31일에 확인함. 
  3. 한겨레 (1998년 11월 26일). “조국과 청춘 6집”. 2013년 7월 31일에 확인함. 
  4. 한겨레 (1998년 11월 26일). “조국과 청춘 6집”. 2013년 7월 31일에 확인함. 
  5. 네이버 뮤직. “조국과 청춘 6집”. 2013년 7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