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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황제 조환(魏 元皇帝 曹奐, 246년 ~ 302년)은 조위의 마지막 황제로, 경명(景明)이다. 연왕 조우의 아들로, 전임 황제 고귀향공이 시해된 후 황제로 추대되었다. 본래 이름은 조황(曹璜)이었는데, 민간에서 흔히 쓰이는 글자였기 때문에, 피휘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하여 조환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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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황제
魏 元皇帝
지위
조위 제5대 군주
재위 260년 ~ 265년
전임자 폐황제 조모
후임자 (조위 멸망)
섭정 사마소
사마염
이름
조환(중국어: 曹奐, 병음: Cáo Huan 차오환[*])
신상정보
출생일 246년
출생지 조위 하남윤 낙양현
사망일 302년 (56세)
사망지 서진 영천군 허창현
왕조 삼국 시대 조위 제국
가문 서진 제국옛 위 황조 후손
부친 연왕 조우
배우자 변황후(卞皇后)

생애편집

258년에 상도향공(常道鄕公)에 봉해졌고 260년조모가 살해되자 사마소에게 옹립되면서 제위에 오르고 조환으로 개명한다.

263년사마소등애종회에게 남쪽의 촉한 정벌을 명했고 그해에 촉한을 멸망케 했다.

이듬해인 264년사마소가 서천을 정벌한 공으로 진왕(晉王)에 올라 제위를 찬탈하려는 준비를 마쳤으나 265년에 죽었다. 그후 사마소의 맏아들인 사마염이 진왕의 지위를 이어받은 뒤 조환을 협박해 제위를 선양하게 했다. 사마염은 이에 반대하는 황문시랑 장절을 죽이고 마침내 즉위하여 서진을 세우고 조환을 진류왕(陳留王)으로 강등했다.

이후 서진 치하 시절 조환의 생활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사마염은, 과거 위 세조 조비가 후한 헌제를 쫓아내고도 말년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던 것처럼, 조환에게 황족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게 했고 조환의 조상을 대상으로 위 황실 제사도 허가했으며, 조환이 스스로 진 황제의 신하로 생각하지 않게끔 했다.

조환은 서진 혜제 때인 302년에 죽고 황제의 시호를 받았다.[1]

각주편집

  1. 삼소제기(三少帝紀)
전임
고귀향공 조모
제5대 조위 황제
260년 ~ 265년
후임
조위 멸망
전임
조위 고귀향공
중국 황제
( - 유선)
( - 손휴손호)
260년 ~ 265년
후임
서진 세조 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