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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存在)란 대부분의 일반적인 개념에서 직 간접적으로 실재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능력 혹은 특별한 경우에서 우주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존재가 정확하게 무엇인가는 해석에 달려있다. 이 세계의 다양한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일정한 조건을 채운 현상들을 두루 일컫는다. 보통 그 현상들이 물리적인 인과 관계를 가질 때, 그 현상들은 "존재한다"라고 인식된다. 이를테면, 어떠한 덩어리에 힘이 가해져서 움직였을 때, 사람들은 그 덩어리가 물리적으로 존재한다고 인식한다. 그리고 그 표면의 , 모양, 느낌으로 그 재질이 나무인지 알아낼 수 있고, 또 그 모습으로부터 기능을 추정하여 그 덩어리를 의자로 이해하게 된다.

또한 그러한 물리적 존재가 옛날이나 앞날, 또는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것을 상상해 보자. 이 때에도 그 물건은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의자를 움직였던 기억이 난다면, 사람들은 그 의자가 일찍이 존재했었다고 생각한다. 또, 다세계 논리에서는 여러 세계에 각 의자가 존재하여, 의자에 앉을 때 사람들의 의사가 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는 형이상학을 전개한다. 이러한 존재의 느낌이 밑바닥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재"(reality)라고 여긴다.

목차

어원편집

"존재"라는 단어는 "나타난다", "발생한다", "된다", "있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 엑시스테레(exsistere)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문자적인 의미로 "눈에 띄다"인데, 라틴 접두어 ex(out, 밖으로)에 원인을 말하는 동사 "서다"(stand)를 합성한 것이다.

역사적 개념들편집

현대 초기 철학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