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개방(周開方, ? ~ 기원전 176년)은 전한 초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주창의 아들이다.
혜제 3년(기원전 192), 주창의 뒤를 이어 분음후(汾陰侯)에 봉해졌다.
문제 전4년(기원전 176)에 죽으니, 시호를 애(哀)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주의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