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데식 돔(geodesic dome)은 지오데식 다면체(geodesic polyhedron)로 이루어진 반구형 또는 바닥이 일부 잘린 구형의 건축물이다. 표면은 삼각형의 구면 격자로 이루어져 있다. 삼각형 모서리와 면으로 응력을 분산시켜 얇은 껍질 만으로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버크민스터 풀러가 개발했다.

서울랜드의 상징 지구별


지오데식 편집

지오데식(geodesic)은 수학등에서 어떤 공간 안의 임의의 두 점을 맺는 가장 짧은 곡선이다. 평면 위에서는 직선, 구면(球面) 위에서는 대원(大圓)의 호(弧)를 이른다.

지오데식 돔 편집

 
4D 프레임으로 만든 지오데식 돔

지오데식 돔(geodesic dome)은 건설등에서 되도록 같은 길이의 직선 부재를 써서 외력에 저항할 수 있도록 분할한 트러스 구조의 돔이다. 정이십면체를 기본으로 하여 잘게 분할해 가는 경우가 많다.

정이십면체 편집

정이십면체는 정다면체중에서 가장 면이 많은 다면체로 알려져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