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재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

지지재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2길 44-3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2년 8월 1일 고령군의 향토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되었다.[1]

지지재
대한민국 고령군향토문화유산
종목향토문화유산 제7호
(2012년 8월 1일 지정)
관리김중건
(다산면 벌지2길 5)
위치
고령 지지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령 지지재
고령 지지재
고령 지지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2길 44-3
좌표북위 35° 48′ 49″ 동경 128° 23′ 22″ / 북위 35.81361° 동경 128.38944°  / 35.81361; 128.38944

지정 사유 편집

지지재는 1870년 경주김씨 8형제가 조상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사당과 재실을 건립하였다.[1]

본 건물은 재실과 사당이 공존하는 흔치 않는 예에 속하며, 평면의 구성과 창호의 구성은 매우 독특한 것으로 건축사적인 가치가 있다.[1]

또한, 익사의 층량결구와 초석모습도 눈에 띄는 부분이며 사당의 구성도 이 지역에서 흔히 사용하던 모습이 아니며, 취마루 부분의 2단구성은 매우 독특하다.[1]

각주 편집

  1. 고령군공고 제2012-호,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지정고시》, 고령군수,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