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마링겐(독일어: Sigmaringen)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92.85km2, 높이는 580m, 인구는 18,271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 밀도는 200명/km2이다. 보덴호에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지크마링겐 성

구석기 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077년 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30년 전쟁이 진행 중이던 1632년에는 스웨덴 군대에 점령되기도 했다. 1806년부터 1849년까지 호엔촐레른가의 중심 도시로 남아 있었고 1850년에는 프로이센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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