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수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진창수(秦昌守, 1985년 10월 26일~)는 일본 태생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로 재일 한국인 3세이며 현재 K5리그 서울양천 TNT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이다.

진창수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Jin Chang-Su
출생일 1985년 10월 26일(1985-10-26)(39세)
출생지 일본 도쿄 도시마구
175cm
포지션 미드필더, 공격수
청소년 구단 기록
2001-2003 도쿄조선고급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2012
2013
2014
2015
2016-2018
2019
2021
구요 FC
도쿠시마 보르티스
사가와 익스프레스
사가와 익스프레스
FC 코리아
포천시민축구단
강릉시민축구단[1]
고양 자이크로
경주 한수원
고양 자이크로
부천 FC 1995
안산 그리너스
서울 중랑 축구단





00? (10)
067 (15)
033 0(5)
015 0(3)
039 0(7)
037 0(7)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6년 11월 1일 기준임.

축구인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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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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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국체육대회에 재일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 후 포천시민축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포천에 입단하였다. 2009 K3리그에서 10골 16도움을 기록하여 도움왕에 올랐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강릉시청에 입단하였다. 강릉에서 3시즌 간 67경기에 나서 15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고양 Hi FC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입성하였다. 2013 K리그 챌린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33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쳐 시즌 종료 후 1부 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에이전트 때문에 이적 기회를 놓쳤고,[2] 무적 신분에 놓이자 경주 한수원에 입단하였다.

2015년 전 소속팀 고양으로 이적하며 다시 프로 무대로 복귀하였다. 시즌 종료 후 부천 FC 1995로 이적하였다. 2016년 5월 5일 열린 안산 무궁화와의 경기에서 부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2018 시즌 종료 이후 FA선수가 되었다. 반 시즌을 무적 신세로 보낸 이후 2019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했다.

2021 시즌에는 K4리그서울 중랑 축구단에 입단하여 반 시즌 동안 12경기에 출전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났다. 그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 이랜드 FC의 장비담당관으로 재직중으로 확인되었다.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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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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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 강릉시청 축구단
  2. '재일교포 내셔널리거' 진창수 이야기”. 스포츠조선. 2014년 7월 22일. 
  3. 2004년 기준 5부 리그에 해당
  4. 도쿠시마 보르티스 하위 아마추어팀
  5. 2005년 기준 6부 리그에 해당
  6. 2007년 사가와 익스프레스 오사카 SC, 사가와 익스프레스 도쿄 SC가 사가와 익스프레스 SC로 통합.
  7. 2008년 기준 5부 리그에 해당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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