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국방군
짐바브웨 국방군(영어: Zimbabwe Defence Forces, ZDF)은 짐바브웨 육군(ZNA), 짐바브웨 왕립 해군, 짐바브웨 공군(AFZ)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록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이지만, 짐바브웨는 9명의 수병과 1명의 대장으로 구성된 작은 해군을 가지고 있다. ZDF의 가장 고위 지휘관은 필립 발레리오 시반다 장군이다. 로디지아 부시 전쟁 이후 독립 당시 로버트 무가베 총리는 짐바브웨의 세 군대를 통합하는 것이 짐바브웨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기존의 로디지아군은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연합(PF)의 20,000명 규모의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해방군(ZANLA)과 PF-짐바브웨 아프리카 인민 연합의 15,000명 규모의 짐바브웨 인민 혁명군(ZIPRA) 두 게릴라 군대와 결합되었다. 현재 인력은 육군에서 29,000명, 공군에서 4,000명으로 추정된다. 로디지아 부시 전쟁 이후, 군대는 주로 많은 작전에서 비국가 무장 세포의 진압에 관여해 왔다.
Zimbabwe Defence Forc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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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980년 5월 18일 |
국적 | 짐바브웨 |
군종 | 육군 공군 |
지도부 | |
본부 | 하라레 |
통수권자 | 에머슨 음낭가과 |
국방장관 | 아퍼 무칭구리 |
총참모장 | 필립 발레리오 시반다 |
인사 | |
충원방식 | 모병제 |
병력 | 29,000명[1] |
예비군 | 21,800명[1] |
군사비 | |
예산 | 17억 달러 (2022년)[2] |
GDP 대비 | 2.16% (2018년)[2] |
해외 공급 | |
러시아 중국[3] | |
국방부
편집1994년 7월 연합 짐바브웨 국방군 사령부가 창설되었다.
인력
편집역사
편집독립 당시, 로버트 무가베 당시 총리는 짐바브웨의 세 군대를 통합하는 것이 짐바브웨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기존의 로디지아군은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연합-PF의 2만 명 규모의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해방군(ZANLA)과 PF-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연합의 1만 5천 명 규모의 짐바브웨 인민 혁명군(ZIPRA)이 두 게릴라 군대와 합쳐졌다. 영국 군사 원조 및 훈련 팀은 새로운 군대의 창설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2000년에도 여전히 제자리에 있었다.[5] 로디지아 공군은 결국 짐바브웨 공군으로 개편되었다.
각주
편집- ↑ 가 나 IISS 2019, 500쪽.
- ↑ 가 나 IISS 2019, 499쪽.
- ↑ “As the U.S. Disengages, Russia Ramps up Aid and Arms Sales to Sub-Saharan Africa”.
- ↑ The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ISS) (2007). 《The Military Balance 2007》. Abingdon: Routledge Journals. ISBN 978-1-85743-437-8. Page 299.
- ↑ “UK urged to keep force in Zimbabwe”. 《The Independent》 (London). 2000년 4월 16일. 2022년 5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외부 링크
편집- Zimbabwe Ministry of Defence Archived 2006년 10월 4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