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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예종(베트남어: Trần Nghệ Tông陳藝宗 진예종, 1321년 ~ 1394년)는 대월 쩐 왕조의 제9대 황제(재위: 1370년 ~ 1372년)이다. 성명은 쩐푸(베트남어: Trần Phủ陳暊 진부)인데, 중국의 기록에는 진숙명(陳叔明)이라 하였다. 시호체천건극순효황제(베트남어: Thể Thiên Kiến Cực Thuần Hiếu Hoàng Đế體天建極純孝皇帝)이고, 존호광요영철태상황제(베트남어: Quang Nghiêu Anh Triết Thái Thượng Hoàng Đế光堯英哲太上皇帝)이며, 칭호는 의황(베트남어: Nghĩa Hoàng義皇)이다.

목차

생애편집

쩐 명종의 셋째 아들이다. 즉위 전에는 작위가 공정왕(베트남어: Cung Định Vương恭定王)이었다.

다이딘 2년(1370년), 사위 즈엉녓레를 폐위하고 자신이 황제로 즉위했다.

티에우카인 3년(1372년), 동생 예종에게 양위하고 태상황이 되었다. 양위한 뒤에도 실권을 잡고 있었다.

1377년, 동생 예종이 사망하자 그의 아들 폐제를 세웠지만 1388년에 그를 폐위하고, 자신의 아들인 순종을 세웠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신하들의 배반과 폭정에 의한 반란이 잇따르면서 국외에서는 참파의 침공을 받게 된다.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도 예종은 신하들을 자주 숙청하는 등의 폭정을 더 벌렸고, 쩐 왕조의 쇠퇴를 빠르게 진행되었다.

또 자신의 이종사촌인 호꾸이리를 신임하고 중용하였다.

1394년에 사망하였고, 이후 호꾸이리가 권력을 전횡하여 쩐 왕조의 멸망으로 이어졌다.

가족관계편집

부모편집

  • 부친 : 명종예효황제(Minh Tông Duệ Hiếu Hoàng Đế/明宗睿孝皇帝) 쩐만(Trần Mạnh/陳奣/진앵)
  • 모친 : 명자귀비(Minh Từ Quý phi/明慈貴妃) 여씨(Lê thị/黎氏)

후비편집

  • 숙덕황후(Thục Đức hoàng hậu/淑德皇后) 진씨(Trần thị/陳氏) (? ~ 1370년) - 생전의 부르던 칭호는 혜의부인(Huệ Ý phu nhân/惠懿夫人).

황자편집

  • 1. 장정왕(Trang Định vương/莊定王) 쩐응악(Trần Ngạc/陳𩖃/진?) (? ~ 1392년) - 후 쩐 왕조 황제 중광제(重光帝)의 생부.
  • 2. 간정왕(Giản Định vương/簡定王) 쩐응오이(Trần Ngỗi/陳頠/진외) (? ~ 1409년) - 후 쩐 왕조 초대황제 간정제(簡定帝)
  • 3. 첨정왕(Chiêu Định Vương/詹定王) 쩐응(Trần Ngung/陳顒/진옹) - 제12대 황제 순종(順宗).

황녀편집

  • 천휘공주(Thiên Huy công chúa/天徽公主) 쩐툭미(Trần Thục Mỹ/陳淑美) - 제11대 황제 영덕왕의 황후.
전 임
즈엉녓레
제9대 대월 쩐 왕조의 황제
1370년 ~ 1372년
후 임
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