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철(車榮哲, 1959년 7월 28일~)은 대한민국사격 선수, 군인이다. 1988년 하계 올림픽에서 50m 소총복사 부문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 1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하여 메달 11개를 획득했다.

차영철
기본 정보
본명차영철
출생일1959년 7월 28일(1959-07-28)(65세)
출생지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원군
166cm
몸무게63kg
스포츠
국가대한민국
종목사격
세부종목소총
소속팀88사격단/상무
김포군청→
한국통신공사
은퇴2007년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사격
올림픽
1988 서울 50m 소총복사
세계 선수권 대회
1990 모스크바 10m 공기소총 단체전
아시안 게임
1986 서울 50m 소총복사
1986 서울 50m 소총복사 단체전
1990 베이징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1994 히로시마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1986 서울 50m 스탠더드 소총 3자세 단체전
1990 베이징 50m 소총복사 단체전
1998 방콕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2002 부산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1990 베이징 50m 소총복사
1994 히로시마 50m 소총 입사
1994 히로시마 50m 소총 3자세
아시아 선수권 대회
1987 베이징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1995 자카르타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2000 랑카위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1991 베이징 50m 소총복사 단체전
차영철
출생일 1959년 7월 28일(1959-07-28)(65세)
출생지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원군
복무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 1978년~1989년
근무 육군 특전사령부
국군체육부대
최종계급 준위
지휘 분대장
기타 이력 국가대표 국제식 사격 선수
서훈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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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북이면 장량리 (현재의 청주시 북이면) 출신이다.[1] 그의 아버지 차일하는 평안북도 녕변군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혼자 남쪽으로 피난을 가서 청원군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목수로 일하며 생계를 꾸리다가 13세 연하의 김순보를 만나 결혼하여 차영철을 낳았다.[2]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중사 계급 복무 당시였던 1986년 서울에서 열린 1986년 아시안 게임에 국제식 사격 국가대표 출전하였고, 이후 국군체육부대에서 준위 계급 복무 중이던 1988년에 서울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 남자 50m 소총복사 종목에서 체코슬로바키아미로슬라프 바르가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올림픽 출전 이래 첫 사격부문 최초의 메달이다.

그 뒤 한국통신 사격 선수단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2007년 기준으로는 은퇴하여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국가대표 사격팀의 코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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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격 銀메달 車榮哲”. 매일경제. 1988년 9월 20일. 
  2. "자신과의 싸움에 이겼다". 조선일보. 1986년 9월 23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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