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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車雨燦, 1987년 5월 31일 ~ )은 KBO 리그 LG 트윈스투수이다.

차우찬
Cha Woo-Chan
LG 트윈스 No.23
Cha Woo-chan.JPG

삼성 라이온즈 시절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7년 5월 31일(1987-05-31) (32세)
출신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
신장 185 cm
체중 80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좌투좌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6년
드래프트 순위 2006년 2차 1라운드(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KBO / 2006년 4월 9일
대구롯데전 구원
획득 타이틀
계약금 1억 5,000만원
연봉 10억원 (2019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WBC 2013년, 2017년
프리미어 12 2015년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야구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야구
프리미어 12
2015 일본•대만 야구

목차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군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2006년에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다.[1][2]

2007년 ~ 2008년편집

입단 초기에는 육성군에서 장기간 머무르며 훈련에 집중했고, 2007~2008 시즌 각각 23경기와 25경기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8년에 구원 투수로 등판해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하고 포스트 시즌에 출전했다.

2009년편집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의 특별 지도 아래 상체 위주의 투구 동작을 하체 중심의 투구 동작으로 수정한 뒤 선발 투수로 기용됐다.[3] 4월 25일, 선발 등판 2번째 경기인 KIA 타이거즈전에서 7.1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6월 2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데뷔 첫 선발 승을 기록했다.[4] 하지만 이후 부진으로 선발 진에서 밀린 후 안 좋은 모습을 보였고 8월 28일 SK전에서 박민규의 데뷔 첫 선발 승을 날리기도 했다.[5] 그는 구단 역사상 흔치 않은 좌완 선발 투수로서 주 무기인 속구가 특히 위력적이었기에 차기 에이스가 될 것이란 기대를 불러모으며 대형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으나 '새가슴'이라 불릴 정도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제구력도 안 좋았지만 타자와 정면 승부를 피해 가는 투구를 함으로써 볼넷이 너무 많이 나와 조기 강판되곤 했다. 시즌 6승 9패, 6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1]

2010년편집

2009 시즌 후 부족했던 제구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했고, 다듬어진 기량을 바탕으로 2010년 시즌 초반 구원 등판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은 이를 보고 시즌 초중반 그에게 다시 선발 등판 기회를 부여했는데, 선발 첫 경기인 5월 4일 롯데전에서 새가슴 같은 투구를 재현하는 바람에 바로 조기 강판됐고 그 날 패전 투수가 됐다. 5월 중순 2군으로 내려가 당시 투수 코치였던 양일환의 지도 아래 투구 밸런스를 잡는 데에 신경썼고,[2] 다시 1군으로 올라온 뒤에는 좋은 모습을 되찾았다. 6월 22일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인 두산전에서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5월 롯데 자이언츠 경기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1][6][7]2010년 6월 27일 넥센전에 시즌 3번째로 선발 등판해 6.1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선발 승을 기록했고, 이 경기를 시작으로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며 무려 선발 8연승을 거뒀다. 이후에는 선발로만 등판했다.[6][8] 2010년 7월 18일 LG전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으며,[1][9][10] 감독 추천으로 2010년 7월 24일 올스타전에 출전해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11] 당시 1위였던 SK 와이번스가 2위였던 삼성 라이온즈에게 1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몰린 중요한 경기이자 9월 19일 양준혁의 은퇴 경기였던 날에 선발로 등판해 호투했으나 상대 선발 김광현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 패전 투수가 됐다. 정규 시즌 최종전인 9월 26일 LG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둠으로써 10승 2패, 승률 0.833로 승률 8할을 기록한 류현진을 제치고 첫 개인 타이틀인 승률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12][13][14] 한편, 그는 2010 시즌 LG 트윈스SK 와이번스를 상대로 각각 평균 자책점 0.28와 1.19로 무척 강한 면모를 보였으며, LG 트윈스의 경우 2번의 완투승(1완봉)을 거뒀다.[3]

2011년편집

승률왕 타이틀을 따낸 이후 그는 선발로 완전히 전환해 2011년 4월 2일 KIA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2011년 8월 5일 롯데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됐다.[15] 롯데전 이후로 팔꿈치 통증으로 잠시 1군에서 빠지기도 했으나, 최종 성적 10승 6패를 기록해 1993년 ~ 1994년 김태한 이후 17년 만에 팀 좌완 투수로써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16]

2012년편집

이 해에는 부진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갔고, 6승 7패, 2홀드에 그쳤다.

2013년편집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다시 10승을 거뒀다. 이 해 한국시리즈에서는 2~4, 6~7차전을 5경기에 등판해 12.2이닝 2실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한국시리즈 MVP 후보였으나 5차전 2타점 결승타, 6차전 쐐기 3점홈런, 7차전 멀티히트로 맹활약 한 박한이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2014년편집

불펜으로 전환하여 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말도 안되는 혹사에 시달리면서 결국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져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시즌 내내 좋은 롱 릴리프로 활약했다.

2015년편집

194탈삼진으로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2016년편집

4월 1일 개막전 선발 투수 중책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 선발 투수 역할을 했고, 시즌 12승 6패,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LG 트윈스 시절편집

2016년 12월 14일 4년 총액 95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다. LG 트윈스 측은 그의 영입을 통해 향후 우승 도전에 대한 발판을 마련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17]그의 보상 선수는 이승현이 지명됐다.

투구 유형편집

그가 구사하는 구질은 속구, 슬라이더, 커브 세 종류이다. 여기에 추가로 서클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장착하기 위해 훈련 중에 있다. 그의 구종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건 속구다. 속구 평균 구속은 144km/h이고, 최고 구속은 152km/h[18]이다. 이렇게 강하고 빠른 강속구를 중심으로 한 뒤 타자를 현혹하기 위해 슬라이더를 주로 섞어 던진다. 그의 슬라이더는 구속이 134~137km/h 정도이며, 세부적으로 두 종류의 슬라이더로 나뉠 수 있다. 하나는 컷 패스트볼처럼 3시 방향 횡으로 꺾여 나가는 식의 슬라이더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슬라이더라 할 수 있는, 4~5시 방향으로 떨어지며 흘러나가는 식의 슬라이더이다. 그는 특히 이 두 종류의 슬라이더를 가지고 타자로부터 땅볼을 유도하여 병살 처리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 타자가 그의 장기인 빠른공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을 경우 그는 구속에 변화를 줘 타이밍에 혼란을 주기 위해 종종 커브를 던진다. 그의 커브는 투구 포물선이 크고, 포물선의 정점이 높게 그려지는 파워 커브는 아니지만 낙하할 때 급격하게 떨어짐으로써 타자의 히팅 포인트에 근접할 즈음엔 낙하 각이 매우 커진다. 무엇보다 슬로우 커브에 가깝기 때문에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데에 아주 유용하다. 2011년 체인지업을 장착했으나 직구의 힘이 떨어져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15년 후반기부터 강력한 스플리터를 장착해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며, 탈삼진 1위를 기록한 데에는 이 스플리터를 구사해 많은 삼진을 잡은 것도 있다.

별명편집

이름 때문에 '차우차우'라고 불린다.

출신 학교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06 삼성 3.86 9 0 0 0 0 0 0 - 38 7 10 0 4 1 9 4 3
2007 6.11 23 0 0 0 0 0 0 - 116 28 27 7 7 0 17 20 19
2008 4.17 25 0 0 0 0 1 2 - 166 36.2 35 3 23 1 28 20 17
2009 6.09 42 0 0 6 9 0 1 0.400 516 109.1 129 17 76 6 97 80 74
2010 2.14 37 2 1 10 2 0 2 0.833 528 126.1 106 5 51 5 112 35 30
2011 3.69 24 0 0 10 6 0 0 0.625 650 148.2 156 22 62 3 114 75 61
2012 6.02 26 0 0 6 7 0 2 0.462 377 83.2 83 11 48 1 52 59 56
2013 3.26 43 0 0 10 7 0 3 0.588 518 121.1 100 6 67 6 111 48 44
2014 5.60 69 0 0 3 4 0 21 0,429 375 82 86 9 42 2 79 57 51
2015 4.79 31 0 0 13 7 0 1 0,650 743 173 160 28 74 5 194 98 92
2016 4.73 24 1 0 12 6 0 0 0.667 671 152.1 168 16 65 8 120 87 80
2017 LG 3.43 28 0 0 10 7 0 0 0.588 732 175.1 171 20 38 7 157 75 67
2018 6.09 29 1 0 12 10 0 0 0.545 762 170 177 27 79 10 136 119 115
통산 13시즌 4.51 410 4 1 92 65 1 32 0.586 6192 1414 1408 171 636 55 1226 777 709

각주편집

  1. 동아일보 - 2010년 7월 기사 "차우찬, 첫 완봉… 좌완 에이스 떴다" Archived 2014년 8월 26일 - 웨이백 머신
  2. 중앙일보 - 2010년 8월 기사 "등판 울렁증 떨친 차우찬, 무서울 것 없어라"
  3. 동아일보 - 2010년 7월 기사 "이효봉의 The Star - 땜방 선발은 잊어다오… 신 좌완 특급 삼성 차우찬" Archived 2016년 12월 21일 - 웨이백 머신
  4. 차우찬 첫 선발승… 삼성, 히어로즈에 9대2 승리 - 매일신문
  5. "차우찬 “아쉽네...”"
  6. 스포츠 칸 - 2010년 9월 기사 "‘진지 청년’ 삼성 차우찬의 유쾌한 성장기"
  7. 일간 스포츠 - 2010년 8월 기사 "삼성의 ‘아기 사자’ 차우찬, 맹수로 자라나다"
  8. 스포츠 서울 - 2010년 8월 기사 "삼성 왼손 투수 차우찬 ‘후반기 최고 피처’"[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9. 일간 스포츠 - 2010년 7월 기사 "‘생애 첫 완봉승’ 차우찬, 삼성의 보배"
  10. "‘차우찬 데뷔 첫 완봉’ 삼성, LG 꺾고 3연승" - OSEN
  11. OSEN - 2010년 7월 기사 "차우찬, “난 아직도 임시 선발에 불과하다”"
  12. 스포츠 조선 - 2010년 9월 기사 "차우찬 “10승, 승률왕 모두 기분 좋다”"
  13. 마이 데일리 - 2010년 9월 기사 "김광현·류현진·차우찬,‘좌완 트로이카’타이틀 휩쓸다"
  14. OSEN - 2010년 9월 기사 "승률왕 차우찬, 5년 만에 꽃피운 재능"
  15. '차우찬 8승째' 삼성, 롯데 꺾고 4연승 질주 - 마이데일리
  16. 삼성 ‘한국시리즈에서 기다리마!’ 5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 - 스포츠동아
  17. FA 차우찬, LG와 4년 95억원 계약 체결 -스포츠조선
  18. [1]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