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천
강화해협으로 흘러드는 강화군의 하천
(창곡천에서 넘어옴)
동락천(東洛川)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서 발원하여 강화읍 갑곶리에서 강화해협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2] 강화읍 관청리 강화문화원 부근에서 하구 인근까지 3.35 km는 지방하천으로 관리되고 있다.[1] 고려산에서 국화저수지까지는 고비천으로 불리고, 국화저수지에서 강화읍내를 관통하는 구간까지는 국화천(菊花川)으로 불린다.[2][3] 고비천은 1.772 km 구간이, 국화천은 2.0 km 구간이 강화군의 소하천으로 관리되고 있다.[3] 강화산성 내성의 강화석수문이 이 하천에 대한 수문이다.
동락천 | |
(지리 유형: 강) | |
나라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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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 인천광역시 |
도시 | 강화군 |
소속 | 서해권 수계 |
발원지 | 고려산 |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
하구 | 강화해협 |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 |
길이 | 8.56 km (5 mi)[1] |
면적 | 19.20 km2 (7 sq mi)[1] |
지류
편집- 동락천
- 청련천: 고려산 청련사(靑蓮寺) 인근에서 국화저수지 서쪽 입구까지 흐르는 하천으로, 그 중 1.2 km 구간은 강화군의 소하천으로 관리되고 있다.[3]
- 진고개천: 국화저수지보다 동쪽으로 떨어진 곳에서 합류한다.[2] 진고개는 강화읍과 송해면의 경계를 이루는 언덕으로[4], 높지는 않지만 길어서 긴고개라 한 것이 구개음화로 진고개라 불리게 된 듯하다.[5]
- 약수천: 남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국화저수지보다 동쪽으로 떨어진 곳에서 동락천으로 합류한다.[2]
- 선행천
- 남산천
- 창곡천: 선원면 창리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그 중 창리 579에서 창리 208-2까지 2.125 km 구간은 강화군의 소하천으로 관리되고 있다.[6] 창곡(倉谷)은 창2리의 마을 이름으로, 고려 고종 때 성을 쌓고 창고를 두었다고 한다.[7]
참고 문헌
편집- 김병욱 외 (2015). 《인천의 지명 (하)》. 인천: 인천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 문상범 외 (2005). 《인천의 산과 하천》. 인천: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
각주
편집- ↑ 가 나 다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 (2015). 《한국하천일람 2014》 (PDF). 세종: 국토교통부. 116-117쪽. 2019년 8월 11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8월 31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문상범 외 2005, 154쪽 .
- ↑ 가 나 다 강화군청. “〈18-2〉소하천”. 《강화군》. 2019년 8월 26일에 확인함.
- ↑ 문상범 외 2005, 156쪽.
- ↑ 김병욱 외 2015, 47쪽.
- ↑ “인천광역시 강화군 공고 제2016-84호”. 《강화군청》. 2016년 1월 21일. 2019년 9월 1일에 확인함.
- ↑ 김병욱 외 2015,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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