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벽방(蔡辟方, ? ~ ?)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채겸의 증손이다.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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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삭 2년(기원전 127년), 번(樊侯)에 봉해졌다.

원정 4년(기원전 113년), 박엄(搏揜)[1]을 저질러 작위가 박탈되고 완성단에 처하였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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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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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뜻이 분명치 않다. 안사고는 사람을 기습하여 두들겨 패고 강도짓한 것이라고 주해하고, 노름으로 육박을 하여 돈을 갈취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고 기록하였다.
선대
아버지 번공후 채평
전한의 번후
기원전 127년 ~ 기원전 113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