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란
대한민국의 SF 소설가
천선란(1993년 7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SF 소설가이다. 안락사를 앞둔 경주마와 로봇 기수의 삶과 관계를 다룬 장편소설 《천 개의 파랑》으로 2020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이다.
천선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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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93년 7월 7일 인천광역시 | (30세)
국적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직업 | 소설가 |
학력 |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
등단 | 2019년 |
활동기간 | 2019년 ~ 현재 |
장르 | SF 소설 |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2019년 3월부터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소설 《무너진 다리》를 연재해 SF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9월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소설 쓰기를 즐겼으며, 17세 때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안양예술고등학교 편입시험을 쳐 합격하였다. 이후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진학했다. '천선란'은 필명으로 어머니, 아버지, 언니의 이름 한 글자씩을 조합하여 만든 것이다.[1] 천선란은 인천에서 태어났다 7월7일 1993년 오전 3시 25분에 세상으로 나왔다.
저작 목록
편집- 무너진 다리(2019)
- 어떤 물질의 사랑(2020)
- 천 개의 파랑(2020)
- 나인(2021)
- 노랜드(2022)
- 랑과 나의 사막(2022)
- 이끼숲(2023)
각주
편집- ↑ 김고금평 (2020년 1월 22일). “치매 엄마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어 ‘작가’…“그래서 더 열심히 소설 써””. 《머니투데이》. 2020년 3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