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E-57 천지

대한민국 해군의 기동군수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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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E-57 천지(天池)는 대한민국 해군의 기동군수지원함(천지급 군수지원함)이다. 이름은 백두산 천지에서 유래되었다. 유류·탄약 등 전투 기동군수작전을 주 임무로 하고 해상 경비 작전과 기타 해상 작전을 지원한다.

AOE-57 천지

대략적인 정보
함명 천지
함종 기동군수지원함
함번 AOE-57
자매함 AOE-58 대청, AOE-59 화천
제작 현대중공업
운용 대한민국 해군
기공 1988년 12월 29일
진수 1990년 7월 26일
취역 1991년 1월 4일
배치 1991년 12월 31일
일반적인 특징
함급 천지함급
배수량 4,200톤(경하), 9,113톤(만재)
적재 용량 유류 4,200t, 식량 및 탄약 450t
전장 136m
선폭 17.8m
흘수 6.5m
추진 CODAD

2 x SEMT Pielstick 16PA6V280 디젤엔진 (6,400마력)

속력 20노트(최고), 15노트(순항)
항속거리 8,300km
승조원 130명
무장 40mm/L60K 연장포 2문, 20mm 씨-발칸 2문
탐지 장비 대함 레이다 2기
기타 정보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군수지원함

해군이 건조한 최초의 군수지원함으로, 취역 당시 해군이 운용하던 군함 중 가장 큰 함정이었다.

1993년~1997년, 2002년, 2005년, 2008년, 2011년 순항훈련에 참가했다. 1998년 대한민국 국제관함식 기함이었으며, 2002년 일본 국제관함식, 2005년 영국 트라팔가르 해전 200주년 기념 관함식에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