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정씨
청산 정씨(靑山鄭氏)는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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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
시조 | 정금강(鄭錦綱) |
중시조 | 정운결(鄭雲潔) |
주요 인물 | 정하균 |
인구(2000년) | 3,707명 |
역사
편집청산 정씨(靑山 鄭氏)의 시조 정금강(鄭錦綱)은 고려 말에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조선 개국공신으로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의정부(議政府) 좌의정(左議政)에 이르렀으며, 청산부원군(靑山府院君)에 봉해져 본관을 청산(靑山)으로 하였다고 한다. 3세손 정운결(鄭雲潔)이 문종 때 문과에 합격하여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내면서 연산군(燕山君)에게 직간(直諫)하다가 종성부교수(鍾城府敎授)로 좌천되어 그곳에서 죽어서 그를 1세조로 하고 본관도 이때부터 청산이라 하였다.
분파
편집대사헌파(大司憲派)에서 주부공파(主簿公派), 사간공파(司諫公派), 부사공파(府使公派), 통덕랑공파(通德郞公派), 참의공파(봉화공파)(叅議公派)
과거 급제자
편집청산 정씨는 무과 급제자 7명을 배출하였다.[1]
- 무과
정봉상(鄭鳳祥) 정세민(鄭世民) 정시윤(鄭時胤) 정응길(鄭應吉) 정이협(鄭履恊) 정화제(鄭華齊)
인구
편집- 1985년 867가구 3,656명
- 2000년 1,135가구 3,70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