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나무 할아버지

체리나무 할아버지는 안젤라 나네티가 쓴 고학년 추천 이탈리아 소설이다.

줄거리 편집

이 이야기에서 7살 주인공인 "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네 분이나 계신다. 그 중에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시골에 사셔서 거위 등을 키우는데, 거위들 중에서도 "알퐁지나"라고 불리는 거위는 매우 똑똑하여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는 거위였고 펠리스라는 체리나무도 키우고 있었다. 어느 날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족들 간에 갈등도 있고 외할아버지가 시청의 제안 때문에 병으로 눕게 되어 돌아가시고 한편 시청은 외증조부모의 집을 부수고 도로를 세우려고 한다.

이야기의 결말 편집

주인공인 "나"와 그의 부모님은 체리나무와 집을 지키고 그 집에서 살게 된다.

수상 편집

  • 안데르센 동화 작가상 수상
  • 고학년 추천 도서 선정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