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初雕本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41)은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경이다. 2017년 5월 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40호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940호 (2017년 5월 8일 지정) |
---|---|
수량 | 1축 |
시대 | 고려시대 (11세기) |
소유 | 영남대학교 |
참고 | 규격(cm) : 28.8×826.0 匡高 22.0. (第1張 : 22.0×45.6) 재질 : 저지(楮紙) 판종 : 목판본 형식 : 권자본(卷子本)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영남대학교) |
좌표 | 북위 35° 49′ 56″ 동경 128° 45′ 27″ / 북위 35.83222° 동경 128.757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영남대 소장의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주본 권41은 실차난타가 39품으로 신역한 80권본 중 권41이다. 이 경전은 각 장의 행자수가 23행 14자로 재조본(팔만대장경)의 해당 경전의 24행 17자본과는 다르다. 이렇듯 이 경전은 소실된 초조본의 저본계통과 재조본과의 차별성을 밝힐 수 있는 경전이자 해당 권은 현재 유일하게 전하는 희귀한 경전이다.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1]
각주
편집- ↑ 가 나 문화재청고시제2017-67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고시》, 문화재청장, 관보 제19004호, 158-161면, 2017-05-08
참고 자료
편집-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