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우
최병우(崔秉宇, 1924년 6월 20일 ~ 1958년 9월 26일 조난)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이다. 1958년 코리아타임스 소속으로 대만 금문도 취재 중 조난으로 실종됐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상 종군 취재중 목숨을 잃은 유일한 기자다.
최병우 崔秉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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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4년 6월 20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 |
사망 | 1958년 9월 26일 중화민국 진먼현(金門縣) 해상 | (34세)
사인 | 조난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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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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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기자 |
활동 기간 | 1952년 ~ 1958년 |
기타 | 관훈클럽 창립회원 |
조선일보 외신차장 및 부장, 한국일보 외신부장을 거쳐, 한국일보 논설위원 및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관훈클럽의 창립회원 18명 중 한 명이다.[1][2]
2008년 8월 24일 진먼 포격전 50주년을 맞아 최병우를 비롯한 6명의 위패가 진먼의 충렬사에 봉안되었다.[3]
생애
편집최병우 국제보도상
편집최병우 국제보도상이 1989년 만들어졌으며, 1990년 1월 11일 제1회 최병우 기념 국제보도상이 시상되었다. 이후 2014년 관훈언론상에 통합되어 '국제보도' 부문이 최병우 국제보도상을 겸하게 되었다.[4][5]
각주
편집- ↑ 관훈클럽 (n.d.). “관훈클럽 창립회원”. 《관훈클럽》. 2018년 7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9일에 확인함.
- ↑ 김영희 (2007년 8월). 98-105쪽. “현대 언론인 열전 07 - 최병우(崔秉宇, 1924~1958)” (PDF). 《신문과방송》 (한국언론재단) (2007년 8월): 98-105. ISSN 1227-5395.[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이상미 (2008년 8월 26일). “대만 충렬사, 故 최병우 종군기자 위패 봉안”. 《연합뉴스》 (타이베이). 2018년 7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9일에 확인함.
- ↑ 유민환 (2014년 10월 24일). “관훈언론상 올해부터 4개 부문 시상”. 《문화일보》. 2018년 7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9일에 확인함.
- ↑ 관훈클럽 (2014년 10월 29일). “관훈언론상 4개 부문으로 확대”. 《관훈클럽》. 2018년 7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최병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최병우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 최병우 - 다음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