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건(崔英健, 1952년/1951년 12월 11일~2015년 5월)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최영건
출생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천내군
사망2015년 5월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력김책공업대학

생애

편집

강원도 천내군에서 태어난 그는 김책공업대학 졸업 이후 1983년에 금속공업부의 책임지도원, 1995년에 건재공업부 국장, 1997년에 건재공업부 부부장을 맡았다.[1]

이후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 건설건재공업성 부상,제7~8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북측대표 단장, 제12~14차 남북장관급회담 북측대표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북측위원장을 맡았다. 2014년 3월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어 같은 해 6월 19일 내각 부총리에 임명되었다.[2][3]

2015년 5월에 처형되었다.[4][5]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