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1968년)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 (1968년 출생)

최윤정(1968년 4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다. 검사였던 아버지와 디자이너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외동딸로 유복하게 자랐다.[1]

최윤정
작가 정보
출생1968년 4월 11일(1968-04-11)(5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직업작가
장르텔레비전 드라마

방송을 시작한 계기는 연세대 아동학과를 나온 그는 졸업논문을 쓰기 위해 방송 3사의 유아프로그램을 모니터하였고, 반론을 듣기 위해 모니터한 결과를 담당 PD들에게 보냈다. 당시 MBC 《뽀뽀뽀》 연출자는 “맹랑하지만 제법 글솜씨는 있다”며 구성작가로 일해 볼 것을 권유하였고, 《뽀뽀뽀》 구성작가를 시작으로 EBS에서 수백 편의 캠페인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썼다. 이후 1993년 MBC 시트콤 《김가이가》를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였다.[1]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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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문여자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아동학과

집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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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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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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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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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더체인지(구 김종학프로덕션), 에이엠문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드라마 대본 집필 전속 계약을 체결했지만 더체인지의 동의 없이 <세 자매> 제작에 참여했고 이 과정에서 더체인지는 2010년 8월 21일 최윤정 작가와 에이엠문을 상대로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2]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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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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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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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수진 기자 (2000년 10월 4일). “[방송/인터뷰]인기드라마 '좋은걸 어떡해' 작가 최윤정씨”. 동아일보. 
  2. 김훈남 (2010년 8월 21일). '세자매' 작가 전속 계약위반?”. 머니투데이. 2019년 10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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