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근(崔昌根, 1947년 ~ )은 고려아연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인이다. 본관은 해주이며, 황해도 봉산군 출신이다.[1]

학력 편집

  • 1966년 경복고등학교
  • 1974년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학사
  • 1977년 콜로라도 대학교 자원공학 학사
  • 1980년 콜로라도 광업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자원경제학

경력 편집

  • 1980년 한국동력자원연구소 자원경제연구실 실장
  • 1984년 서린상사 대표이사 사장
  • 1994년 고려아연 부사장
  • 1996년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
  • 1999 ~ 2001년한국비철금속협회 회장
  • 2003년 고려아연 대표이사 부회장
  • 2009년 고려아연 대표이사 회장

가족 편집

최기호 고려아연 창업주의 6남 3녀 중 3남이다. 부인 이신영과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장녀 최경아는 천신일 세중 회장의 장남 천세전 세중 사장과 결혼했다. 차녀 최강민은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방성훈 스포츠조선 부사장과 결혼했다. 아들 최민석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의 딸 김지수와 2015년 결혼했다.[2]

각주 편집

  1. “최창근 인물정보”. 《조선일보》. 
  2. “[Who Is ?] 최창근 고려아연 대표이사 회장”. 비즈니스포스트. 2018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