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대한민국의 한국사 강사

최태성(崔兌誠, 1971년 7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한국사 강사이다. '큰별(太星) 쌤'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본관은 경주이다.

최태성
崔兌誠
작가 정보
출생1971년 7월 16일(1971-07-16)(52세)
언어한국어
직업강사, 저술가
전직 교사
학력성균관대학교 사학과[1]
활동기간1997년 ~
장르역사학 저술
수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웹사이트최태성 - 트위터
최태성 -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 001
공식 유튜브 - 002
공식 유튜브 - 003

생애 편집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 학위 취득하고 백영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근무 중이던 2001년부터 EBS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였다. 누적 수강생이 600만명이 넘는 유명 강사로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2]하였다.

학력 편집

경력 편집

방송 편집

저서 편집

사건과 논란 편집

2011년 8월 조선일보 기사 ‘EBS 인기 강사의 황당한 근현대사 강의’는 “EBS A 교사의 근현대사 강의 내용이 반한(反韓) 친북(親北)적 입장으로 일관돼 있다”고 공정언론시민연대(이하 공언련)를 인용해 최태성의 이념관을 비판하였다. 최태성은 "조선일보가 마치 본인이 왜곡된 근현대사 강의를 하고 이념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한 것처럼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선일보를 대상으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 언론조정신청을 하였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선일보 기자를 형사고소하였다.[3][4][5][6]

각주 편집

  1. “최태성이 말하는 한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성균관대학교 웹진. 2015년 11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14일에 확인함. 
  2. “독특한 '노트 정리법'으로 학생들 몰입시켜”. 조선일보. 2015년 11월 14일에 확인함. 
  3. ““어른의 이념 역사교육에 주입 말아야””. 주간경향. 2015년 11월 14일에 확인함. 
  4. “최태성 EBS강사, “북한입장을 소개한 건데 내 주장처럼 곡해””. 2015년 11월 14일에 확인함. 
  5. "역사는 최태성!" 칭송...8일만에 빨갱이?”. 오마이뉴스. 2015년 11월 14일에 확인함. 
  6. “최태성 강사, 조선일보 기자 명예훼손 고소 “평생 역사교육 노력, 수포 됐다””. 2015년 11월 1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