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림
최한림(崔翰林, 1971년 11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쌍방울 레이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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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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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71년 11월 15일 | (52세)|||
출신지 | 전라북도 전주시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좌(언더)투좌타 | |||
수비 위치 | 투수 | |||
프로 입단 연도 | 1990년 | |||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 |||
첫 출장 | KBO / 1991년 4월 9일 전주 대 삼성전 | |||
마지막 경기 | KBO / 1997년 4월 27일 대구 대 쌍방울전 | |||
경력 | ||||
선수 경력 코치 경력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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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KBO 리그 사상 첫 좌완 사이드암 투수로 불리고 있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나 지명을 받지 못하고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가장 많은 156이닝을 소화한 동시에 방위복무를 마친[1] 1993년(전년도 2선발승)을 제외하고는 팀이 약체인 탓인지 선발로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1993년 - 5승(모두 선발) 12패 평균자책 3.92)
1995년 시즌 도중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때의 트레이드 상대는 유명선과 김현욱이었다. (훗날, 김현욱은 중간계투진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인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는 최악의 트레이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그나마 1996년에는 선발로만 2승) 갑작스런 어깨 고장 탓인지[2] 1997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는데 1995년 당시 쌍방울은 최한림이 5월 10일 윤혁과 함께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것(유명선 김현욱과의 맞트레이드) 외에도 에이스 박성기의 부진, 주전 마무리 조규제의 부상 등으로[3] 믿을만한 왼손투수 부재에 시달려 최하위(92,94년에 이어 3번째)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통산 기록은 13승(9선발승) 33패 2세이브 평균자책 4.77이다.
지명번호는 90313이다.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가 현재는 전라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2018년 중에 인상고등학교 감독이 되었는데 쌍방울 시절 호흡을 맞춘 서창기 전 효천고 감독(현재 홍익대 코치)의 부름을 받아[4] 2000년부터 효천고 코치를 맡기도 했다.
출신 학교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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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外野手]93년 10승이상 기대…연봉도 60% 인상”. 전북도민일보. 1992년 12월 18일. 2020년 9월 4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소년체전 2연패' 전라중 야구부 최한림 감독”. 전북일보. 2009년 6월 18일. 2020년 9월 4일에 확인함.
- ↑ 연합 (1995년 5월 23일). “<프로야구전망대>-曺圭帝,또다시 엔트리 제외”. 연합뉴스. 2020년 9월 3일에 확인함.
- ↑ “'소년체전 2연패' 전라중 야구부 최한림 감독”. 전북일보. 2009년 6월 18일. 2020년 9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