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인
최형인(崔炯仁, 1949년 7월 10일 ~)은 대한민국의 연극 연출가이다.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모라는 별칭이 있다. 대한민국의 연기학 첫 석사 학위자, 배우 출신 첫 대학 교수, 배우 출신 첫 여성연출가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극단 <한양레퍼토리> 대표 등으로 활동했다.[1][2][3][4]
최형인 | |
---|---|
출생 | 1949년 7월 10일 | (75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연극 배우, 교수 |
학력 | 뉴욕대학교 대학원 무대공연학 석사 |
배우자 | 이윤우 |
생애
편집뉴욕 대학교에서 연기학을 전공한 후 문예진흥원 공연예술학교 연기 지도, MBC TV 19기 탤런트 연기 지도 교사를 거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공연 작품으로 《필부의 꿈》, 《춘풍의 처》, 《변방의 우짖는 새》, 《달라진 저승》, 《수족관》 등이 있다. 또 《가을 소나타》를 번역했다.
학력
편집- 이화여자중학교
- 이화여자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 세인트죠세프대학 불문학과
- 아메리칸대학 공연예술학과
- 뉴욕 대학교 예술대학원 무대공연학 석사
경력
편집- 1994년 3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교수, 극단 한양레퍼토리 대표
- 1995년 : 한양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전공 교수
- 1997년 10월 :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 초대 위원
- 2003년 12월 ~ : 한양레퍼토리씨어터 극장장
수상
편집- 1992년 : 사랑의 연극제 번역상,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저서
편집- <배우, 자유로운 인간을 위한 백세 개의 모노로그>.청하출판사.1990년.
- <연기여행 (상)>.평민사.2005년.
- <연기여행 (하)>.평민사.2009년.
- <무대에서 최형인과 놀다>.평민사.2009년.
출연 작품
편집영화
편집- 《물보라》(1980년)
- 《그 섬에 가고 싶다》(1993년)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년) 혜경 모 역 (특별출연)
- 《사과》 (2008년) - 현정 어머니 역 (특별출연)
텔레비전
편집- 《기적의 오디션》(2011년)
각주
편집- ↑ 김중식. (여성연출가 열전)(8)극단 한양레퍼토리 대표 최형인씨. 경향신문. 2004년 11월 11일.
- ↑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의 힘. 대학저널. 2010년 9월 1일.
- ↑ 장연주. ‘톱스타들의 연기 대모’ 최형인 교수가 말하는 “연기 잘하는 법”. 헤럴드경제. 2011년 5월 24일.
- ↑ 박홍민. 17세 소녀 감성의 '연기 선생님' 최형인 교수 "배우는 성직자다". 아시아타임즈. 2014년 7월 20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