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건(秋性建, 1970년 8월 5일 ~ )은 KBO 리그OB 베어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자, 현재는 자양중학교 야구부 감독이다.

추성건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0년 8월 5일(1970-08-05)(53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신장 185cm
체중 90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내야수
프로 입단 연도 1993년
드래프트 순위 1993년 1차 지명 (OB 베어스)
첫 출장 KBO / 1993년 4월 10일
사직롯데
마지막 경기 KBO / 2001년 10월 3일
수원현대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감독 경력


선수 시절 편집

1993년 OB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선수 시절 등번호는 40번, 3번이다.

한편,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주동자로 낙인찍힌[1] 이유 탓인지 구단으로부터 미움을 샀으며 급기야 1998년 입단한 타이론 우즈에게도 밀려[2] 설 자리를 잃게 되자 1999년 시즌 후 두산(전신 OB 포함)에서 방출됐다.[3] 같은 시기 롯데-현대에서 각각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손동일, 손차훈, 1998년 시즌 후 한화에서 방출된 뒤 한때 야구를 포기하기도 했던 길배진과 함께 쌍방울로 이적했다가. 쌍방울이 2000년 1월 해체된 후 그 주축 선수들을 필두로 창단된 신생 팀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여 2001년까지 활동하고 은퇴했다.

출신학교 편집

통산기록 편집

각주 편집

  1. 정기수 (1994년 9월 7일). “OB선수 집단이탈 왜 일어났나”. 경향신문. 2019년 2월 5일에 확인함. 
  2. 유진 (2009년 2월 6일). “[야인시대] '아마야구 괴물타자'였던 그, 추성건을 만나다”. 엑스포츠뉴스. 2019년 2월 5일에 확인함. 
  3. 류강훈 (2000년 6월 1일). “[프로야구] SK 추성건, 8년만에 출루율 팀내 1위”. 국민일보. 2018년 10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