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 전주곡 다장조 작품번호 61》(독일어: Festliches Präludium)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관현악곡(관현악 전주곡)이다.

개요 편집

이 작품은 1913년 10월 19일에 빈의 콘서트홀 완공 낙성식 기념하려고 위촉되어 작곡되어 초연된 작품이다. 1913년 5월 13일 자신의 별장이 있는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완성되었다. 5관 편성이라는 대규모 편성의 악곡이며 오르간이 편성된 3곡 中 오르간의 비중이 중심적 역할을 하는 곡이다.

편성 편집

구성 편집

  • 'Festlisch bewegt, Solennemente (축전적이고 빠르게, 장엄하게)' 오르간의 장중한 전주로 시작한다. 이윽고 전 관현악이 참여하고 떠들썩한 축전제를 벌인다. 제2주제에서 현악기는 편하게 말한다. 그 후 대위법적으로 극히 기교적으로 전개된다. 마지막은 별도 금관밴드의 6개의 트럼펫이 참여하고 웅장한 결말로 끝난다.

연주시간 편집

  • 약 10분

참고 문헌 편집

  • Fuyurusutona London S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