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셰위안
치셰위안(중국어 정체자: 齊燮元, 간체자: 齐燮元, 병음: Qí Xièyuán, 한자음: 제섭원, 1879년 4월 28일~1946년 12월 18일)은 중국의 군벌이자 정치인이다. 직계 군벌의 일원으로 중화민국 대륙 지배기 당시 장쑤성 독군을 맡으며 세력을 유지했으나 1924년 강절전쟁으로 몰락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f/Qi_Xieyuan2.jpg/180px-Qi_Xieyuan2.jpg)
이후 일본 제국의 화북분리공작으로 한간이 되어 1937년 친일 괴뢰 정부인 중화민국 임시정부의 설립에 기여했으며, 1940년 왕징웨이 정권이 수립된 후 정권의 요직을 지내다가 중일 전쟁 이후 국민당에게 체포된 후 총살되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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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리춘 |
장쑤성 독군 1920년 10월~1924년 12월 |
후임 한궈쥔 |
전임 (신설) |
중화민국 임시정부의 치안총장 1937년 12월~1940년 3월 |
후임 (폐지) |
전임 (신설) |
화북정무위원회 치안총서독판 1940년 3월~1943년 11월 |
후임 (폐지) |
전임 왕이탕 |
화북정무위원회 내무총서독판 1943년 2월~1943년 11월 |
후임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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