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경제

캄보디아의 경제중앙계획경제이자 소련을 본뜬 국영무역제도로 가진 국가였고[1] 1993년부터 시장경제를 받아들였다.[2]

캄보디아의 기 캄보디아의 경제
통화캄보디아 리엘
회계 년도
역년
통계
GDP70.66억 (2018년)
GDP 성장률
7.0% (2019년)
1인당 GDP
4,348 (2018년)
실업률0.3%
무역
수출11.42 (2017년)
수출 품목
의류, 목재, 고무, , 어류, 담배, 신발
주요 수출국가
미국의 기 미국 21.5%
영국의 기 영국 9%
독일의 기 독일 8.6%
일본의 기 일본 7.6%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6.9%
캐나다의 기 캐나다 6.7%
스페인의 기 스페인 4.7%
벨기에의 기 벨기에 4.5% (2017년)
수입14.37 (2017년)
수입 품목
석유 제품, 담배, , 건축 자재, 기계, 운송수단, 의약품
주요 수입국가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34.1%
싱가포르의 기 싱가포르 12.8%
태국의 기 태국 12.4%
베트남의 기 베트남 10.1% (2017년)
주요 내용 출처:CIA World Fact Book
모든 값은 달리 명시하지 않는 한 미국 달러입니다

1960년대 외환 보유고가 안정적인 수준이었기 때문에 캄보디아의 국제 수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주로 , 고무, 옥수수 등 농산물을 수출하였으며 농산물 수출에서 경공업으로 제품을 다양화하기 시작했다. 1970년대 말부터 중앙계획경제 확립을 목적으로 한 개혁이 시작되었고, 이때 확립된 개혁은 1990년 말까지 이어졌다.[1]

캄보디아는 전체 80%의 인구가 농업에 종사한다. 쌀농사가 가장 그 비중이 높으며 가축업, 어업, 산림업 순서이다. 캄보디아 농업의 저해 요인은 관개 시설과 영농 기술의 열악함, 유통 구조의 부재, 오랜 내전으로 인해 경작지에 지뢰가 있는 등의 요인을 들 수 있다. 캄보디아의 제조업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규모는 작으나 섬유업과 캄보디아의 전략 사업인 봉제업은 현재 130개 기업이 캄보디아에 진출해 있으며 그 중 봉제업의 규모가 가장 크다.[1] 민간 저축률이 매우 낮아 자체의 투자 유도가 불가능하여 해외의 원조와 외국 자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또한 잦은 내전으로 인해 자국 화폐인 캄보디아 리엘의 가치와 신뢰도가 떨어져 미국 달러가 더 많이 유통되고 있다.[3]

각주 편집

참고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