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워커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5동에 있는 주한 미군의 군영
캠프 워커(Camp Walker) 또는 워커 기지, 동명비행장(東明飛行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5동에 있는 주한 미군의 육군 비행장이다.
캠프 워커 | ||||||
---|---|---|---|---|---|---|
IATA: none – ICAO: RKTG | ||||||
개요 | ||||||
공항종별 | 군용 | |||||
시간기준 | 한국표준시 | |||||
운영시간 | 24시간 | |||||
소유기관 | ![]() | |||||
운영기관 | ![]() | |||||
지역 | 대구광역시 | |||||
위치 | ![]() | |||||
건립시기 | 1921년 | |||||
사용시기 | 일본 제국 육군 (1921년~1945년) 대한민국 공군 (1948년~1958년) 미국 육군 (1959년~현재) | |||||
점유기관 | ![]() | |||||
해발고도 | 75 m / 246 ft | |||||
좌표 | 북위 35° 50′ 30″ 동경 128° 35′ 30″ / 북위 35.84167° 동경 128.59167°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N/A 폐쇄 |
1321 | 43 | NO | 콘크리트 | ||
헬리패드 | ||||||
번호 | 길이(m) | 표면 | ||||
H1 | 280 | 콘크리트 |
기지 명칭은 1950년 12월 23일 당시 교통 사고로 순직한 8 군/국제 연합 사령부 지상군 사령관이었던 월턴 워커 중장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역사편집
캠프 워커는 1920년대에 일본군에 의해서 건설되어 경비행장, 탄약고, 훈련장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광복 직후에는 한국 정부군 비행장으로 사용되었고 한때 대한민국 공군본부가 이곳에 주둔하기도 하였으며, 한국 최초 개발 항공기인 부활호도 이곳에서 비행하였다. 1959년부터는 미국 육군이 주둔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1]
이곳에는 고정익기용 활주로도 있지만, 1980년대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헬기만 운용중이다. 영내에는 미국 육군의 활주로와 헬기장(ICAO: RKTG)과 미군 숙소 및 레크레이션 센터, AFN Korea의 대구지국 등이 있다.
반환편집
대구광역시는 3차 순환도로 건설을 위해 이 활주로를 반환할 것을 주한 미군에 요청했으나 주한 미군 측은 비상시 사용 등 군사상의 이유로 이를 거절하였다.
시설편집
주둔편집
- 1 통신 여단, 36 통신 대대 169 통신 중대
- AFN Korea 대구 파견대
- H-805 비행장 작전대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Larry G. DeVries (2002). “Navy Seabees in Korea 1950-1953”. 2014년 6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6월 4일에 확인함.
There were about 40 "A" fields, 70 "AE" fields, and 40 "K" fields with 7 of those 40 also designated as "A". For example, Taegu 2 was "K-37" but also "A-3" and "K-38" was also "A-34".
(대구 2공군기지인 K-37이 A-3으로도 불렸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