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Qwiny)는 온미디어(현 CJ ENM)가 운영한 대한민국어린이대상 오락애니메이션 전문 텔레비전 채널로, 2003년 1월 15일에 개국하여 2007년 2월 28일에 폐국했다. 초창기에 KT의 유료 ARS 060 전화서비스와 연계한 운영방식에 의한 사행성 시비문제 때문에 혼선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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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니
Qwiny
개국 2003년 1월 15일
폐국 2007년 2월 28일
소유주 온미디어(현 CJ ENM)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방송 지역 대한민국 전역
본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58
(서현동 249-1)
후신 스토리온 (아날로그 유선방송)
자매 채널 투니버스
온게임넷

역사편집

채널의 이름인 퀴니(Qwiny)는 영어 단어 Quiz(→퀴즈), Win(→승리), Money(→돈)를 합친말로, 온·오프라인 연동 퀴즈게임 채널을 지향했으며, 온미디어에게 상당한 흑자를 남겼다.

그러나 방송위원회(방송 심의 기능이 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전담)는 어린이대상 유료 ARS 연계방송을 집중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2006년 4월 19일에 "방송에서 사리 판단력이 미숙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료 ARS 서비스를 통한 시청자 퀴즈참여를 유도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준 사기죄 혐의(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절 제54조 위반)"[1]를 적용해 퀴니와 애니원(당시 CJ미디어가 운영함)에 시정조치를 부여했고, 해당 PD 관계자 2명이준 사기혐의로 입건되었다. 관계자 일각에선, "유료 ARS 서비스로 인하여 10만원 이상의 더비싼 전화요금을 부과했다는 증언이 많았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가 들어올경우 전액 환불 조치해주는 환불시스템을 완벽히 갖추었다"고 해명했었으나, 방송위의 조치이후 ARS 연계 TV프로그램을 즉각 중지하였고 홈페이지 캐시관련 환불조치를 하였다.[2][3][4]

ARS 연계 프로그램의 편성을 중지한 이후, 대부분의 편성은 투니버스온게임넷이 방송했던 프로그램의 재방송 위주로 이뤄졌고, 개국 4년 만인 2007년 2월 28일에 폐국한 이후 퀴니에서 단독으로 편성했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투니버스로 이관했다. 퀴니의 아날로그 유선방송 대역은 같은 해 3월 1일에, 중년여성 대상채널로 개편했던 스토리온이 차지했다. 이후 2009년에 온미디어는 CJ오쇼핑에 인수돼 CJ그룹에 편입된 뒤 2011년CJ ENM에 흡수합병되었고, 2015년에는 CJ ENM스토리온을 중장년층 대상 채널인 O tvN으로 개편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제54조 2항 : 제1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어린이를 주시청대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유료정보서비스를 이용하여서는 아니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유료정보서비스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사행심을 조장하여서는 아니된다.
    —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절(기타) - 제54조(유료정보서비스)
  1. 김준억 (2005년 5월 8일). “케이블TV 채널, 어린이 상대 '장삿속' 방송”. 연합뉴스. 
  2. 동심 울린 퀴즈 사기, MBC 뉴스데스크, 2006년 4월 18일
  3. 어린이 상대 유료 퀴즈, 7억 챙겨, KBS 뉴스 9, 2006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