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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문화어: 클락새, 학명Dryocopus javensis richardsi)는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흰배딱따구리의 아종이다. '크낙새' 또는 '클락새' 라는 이름은 새가 '크낙 크낙' 또는 '클락 클락' 하고 운다고 해서 붙여졌다. 긴 부리로 나무를 쪼아 속에 든 벌레를 잡아먹는다.

Picto infobox reptile.png
생물 분류 읽는 법크낙새
ThriponaxKalinowskiiKeulemans.jpg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딱따구리목
과: 딱따구리과
속: 까막딱따구리속
종: 흰배딱따구리
(Dryocopus javensis)
아종: 크낙새
(D. j. richardsi)
삼명법
Dryocopus javensis richardsi
(Tristram, 1879)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크낙새
천연기념물 제197호
지정일 1968년 5월 30일
소재지 전국 일원

현재는 개체 수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었다. 국립수목원 같은 깊은 숲에 서식한다. 배 부분이 흰색이고 수컷 머리 위와 눈 밑에 진홍색 털이 나 있는 것을 제외하면 몸의 전체가 검은색이다. 한 번에 3-4개의 알을 낳으며 둥지가 되는 나무는 1년에 한 번 꼴로 바뀐다.[1]

한반도에서는 한국 전쟁 이전에는 황해도에서 부산에 이르는 일대에 서식하고 있었지만, 전쟁 이후 수가 줄었다. 1974년부터 국립수목원에서 한 쌍이 번식한 이래 수목원 이외 지역에서는 목격되지 않다가 1993년부터 수목원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다.

1962년 국립수목원의 크낙새 서식지천연기념물 제11호로, 1968년 크낙새를 제197호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한편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었으나, 2017년 환경부는 크낙새의 대한민국에서의 절멸을 공식 확인하고 멸종위기종에서 해제하였다.[2] 휴전선 이북 지역에서는 황해도 멸악산 등지에서 몇 쌍이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4]

일본에서는 대마도에 서식하고 있었으나 절멸한 것으로 여겨진다.

각주편집

  1. 함규황; 원병오 (1982). “크낙새의 생태에 관한 연구”. 2019년 4월 10일에 확인함. 
  2. "사라진 크낙새…물방개도 멸종 위기" KBS뉴스. 2017.07.27
  3. 연합 (2005년 4월 21일). “북TV 크낙새 방영”. 연합뉴스(네이버). 2018년 7월 27일에 확인함. 
  4. 전익진 (2018년 4월 13일). “[단독] ‘멸종’ 크낙새 북녘서 날아오나…남북 생물자원 교류 추진”. 중앙일보. 2018년 7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