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클링(cracklings, crakling, scratchings)은 동물성 지방과 껍질을 렌더링하여 라드, 우지 또는 슈말츠를 생성한 후 또는 고기를 구운 결과로 남은 고체 물질이다. 간식으로 먹거나 동물 사료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요리에도 사용된다.

돼지고기 크래클링

크래클링은 가장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거위, 닭고기로 만들어지지만 다른 가금류, 쇠고기, 양고기로도 만들어진다.

기원 편집

프랑스 요리 편집

프랑스 요리에서는 크래클링(그릴론, 그라통, 그라터론, 프리통)을 돼지고기, 거위, 오리 또는 칠면조로 만들 수 있다. 특히 남서부 지역에서는 뜨거울 때 소금에 절여 전채요리로 먹는다. 오리 '프리통'은 원래 부르고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돼지고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