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 고무

크레이프 고무(Crepe rubber)는 주름진 시트로 펴서 만든 응고된 라텍스로, 일반적으로 신발과 부츠 밑창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추가 가공된 고무 제품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파라고무나무로부터 나온 라텍스

가공 편집

라텍스유를 수집한 후 응고를 방지하기 위해 아황산 나트륨(Na2SO3) 또는 암모니아를 첨가한다.[1]

라텍스가 공장에 도착하면 아황산 수소 나트륨(NaHSO3) 또는 메타중아황산나트륨(Na2S2O3)을 첨가하여 효소 반응과 변색을 방지한다.[1]

파라톨루엔티오펜산나트륨(방향족 메르캅탄)은 종종 표백제로 첨가된다.[1]

그런 다음 콜로이드 라텍스를 폼산과 혼합하여 응고시킨다. 응고물은 응고물을 분쇄하고, 누르고, 굴리는 일련의 기계인 "크레이핑 배터리"에서 처리된다. 그런 다음 시트를 가열된 건조 창고에 걸고 건조 후 등급별로 분류하고 배송을 위해 포장한다.[1]

각주 편집

  1. Manufacture of latex crepe rubber (pdf-document), Raw Rubber Process Development & Chemical Engineering Dept., Rubber Research Institute of Sri Lanka, Ratmalana, January 2016